인천광역시건축사회 제 21대 회장 후보 신 중 식 - 오프닝
인천광역시건축사회 제 21대 회장 후보 신 중 식 - 출마의 변
인천광역시건축사회 제 21대 회장 후보 신 중 식 - 세부공약
인천광역시건축사회 제 21대 회장 후보 신 중 식 - 출마소회
인천광역시건축사회 제 21대 회장 후보 신 중 식 - 실적 히스토리
인천광역시건축사회 제 21대 회장 후보 신 중 식 - 스토리
인천광역시건축사회 제21대 회장 후보
후보자 입후보 소견서
인천건축사 신중식입니다. 회장직의 무거운 책임감으로 출마인사 드립니다.
35년이 훌쩍 넘은 건축설계의 외길이며, 어느덧 개업 25년차를 지나고 있습니다.
지금도 건축설계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고 두렵기도 하지만 그 설렘은 아직도 진행 중이며 ‘안도다다오의 청사과’와 ‘루이스칸’을 생각하는 인천건축사 신중식입니다.
그간 인천건축사회 회원으로서 위원장, 이사, 감사, 지역회장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때론 열정으로, 때론 열변으로 참여하였으며 함께하신 회원님들과의 교감은 저에게 큰 공부였고 용기였습니다. 그 배움의 결과로 당당히 회장후보에 입후보 하였습니다.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헌신적이셨던 전임 회장님들의 노고에 큰 감사를 드리며 중단 없는 전진을 위해 그 뜻을 이어 투철한 사명감으로 여러분의 선두에서 투사가 되겠습니다.
지금 우리 건축사업의 현실을 둘러보면 여러 요인들에 의해 위협받고 있으며 설계대가의 열악함에 자존감은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건축사회를 통한 연대방안과 공동대응 만이 대안이라 확신합니다
제 공약의 핵심은 우리 건축사회가 나아가야할 큰~줄기를 바꾸는데 방점이 있습니다.
저는 그간 대관협업, 경영자단체, CEO모임, 건설단체, 학계, 언론, 국회, 대외협력단 등에 참여하였고 정치력을 쌓아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 건축사업의 대외여건개선과 대가현실화 달성을 제 임기3년에 반드시 이루고자 출마했습니다.
회장은 저의 최종목표가 아니며, 우리 건축사회의 ‘변화! 자존심회복! 대가현실화!’를 이루는 것이 저의 최종목표입니다.
‘회장은 대외정치력이 있어야 합니다.’
‘365일 3년간 혁신하겠습니다.’ (신중식의 3 6 5 공약)
3대 정치력 ①업무대가현실화, ②조례개정, ③교육청/관급 행정개선
6대 혁신과제 ①지역회위상격상, ②지역구청간담회정례화, ③지역회대의원추천권, ④업무대행/감리 배정결과공개, ⑤소규모행정 대가기준마련, ⑥건축포럼토론지원
5대 혁신기구 ①마스트클럽, ②비전포럼, ③대외협력단, ④건축상담실, ⑤정책감사실
(세부공약은 정책자료, 홍보자료에서 계속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의 365공약은 우리 건축사회의 나아갈 혁신의 큰~줄기이며, 세부적인 처방에 앞선 큰 변화의 패러다임(Paradigm)이 될 것입니다.
공약실천을 위해 소통하는 집행부를 만들고, 다양한 연령층과 지역안배를 고려하며, 많은 건축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참여시켜서, 일하는 집행부로 운영할 것입니다.
불합리하고 비현실적인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제도개선에 앞장설 것이며, 인허가실무관의 횡포에 휘둘리는 실상을 단체장과의 면담과 정치력으로 개선하려 합니다.
인천시청, 시의회, 경제청, 교육청, 각구청, 국회의원(지역) 등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대외협업이 더없이 요구되고 있으며 관계회복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건축사의 길!, ‘건축사의 자존심! 제가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저는 건축사가 세상 최고의 멋진 디자이너라 생각하고 입문했으며, 최고의 직업이라는 자부심으로 건축인생을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장년기에 접어든 지금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저는 멋진 건축사 이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서 그 ‘변화의 패러다임’을 여러분의 선두에서 직접 만들고자 합니다.
그리고 내가 걸어온 외길! 건축사에 대한 자존심을 지키려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건축사 여러분! 건축사의 길! 뚜벅 뚜벅 같이 걸어갑시다.